- 2억 S코인 에어드랍, 9개월 선형 소각 메커니즘 등 포함
- S의 최대 공급 2031년까지 15%로 제한, 소각 메커니즘 통해 공급량 억제 계획
소닉 랩스가 팬텀 기반 토큰 S의 업그레이드된 토크노믹스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팬텀에서 진행된 4건의 거버넌스 제안을 통해 결정되었으며, 약 2억 S 코인 에어드랍을 포함한다.
출시 당시 S의 유통량은 약 28억 8천만 S 코인, 초기 총 공급량은 31억 7,500만 S 코인으로 1:1 비율로 기존 팬텀에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출시 6개월 후에는 사용자와 개발자 보상을 위한 추가 에어드롭 캠페인을 위해 초기 총 공급량의 6%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9개월 선형 소각 메커니즘을 활용한다.
또한 출시 6개월 후부터 6년 동안 초기 총 공급량의 1.5%를 매년 발행하여 성장 투자금으로 사용하고, 사용되지 않은 S는 매년 소각한다.
출시 4년 후부터는 검증자 보상을 위해 매년 1.75%를 발행한다.
S의 최대 공급 확장은 2031년까지 15%로 제한되며 (블록 보상 제외), 다양한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공급 확장량을 억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We're elevating Sonic with upgraded tokenomics decided by 4 successful governance proposals on Fantom, including a ~200M $S airdrop.
— Sonic Labs (@SonicLabs) December 24, 2024
🌐 At launch, the circulating supply of S was around 2.88 billion with the initial total supply at 3.175 billion, allowing for migration at a 1:1… pic.twitter.com/uDRzXdXT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