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기준 MSTR: 44만 BTC 보유 중
- 평균 매입 단가 6만 2,257 달러
- 4분기 수익률 47.4%, 연간 수익률 73.7%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비트코인 5,262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약 5억 6,100만 달러(약 7,900억 원)를 투자해 비트코인을 개당 평균 10만 6,662 달러(약 1억 4,933만 원)에 매입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44만 4,262개로 늘어났다. 총 매입 금액은 약 277억 달러(약 38조 7,800억 원)이며, 평균 매입 단가는 6만 2,257 달러(약 8,800만 원)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4분기 비트코인 수익률은 47.4%, 연간 수익률은 73.7%을 기록했다.
앞서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며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MicroStrategy has acquired 5,262 BTC for ~$561 million at ~$106,662 per bitcoin and has achieved BTC Yield of 47.4% QTD and 73.7% YTD. As of 12/22/2024, we hodl 444,262 $BTC acquired for ~$27.7 billion at ~$62,257 per bitcoin. $MSTR https://t.co/asDGerBV7q
— Michael Saylor⚡️ (@saylor) December 23,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