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창립자 “내년, 민주당 의원들과 만날 것”… 초당적 협력 통해 다음 단계 도약해야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에이다 공동 창업자가 23일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3일 호스킨슨은 X를 통해 “암호화폐를 초당적 이슈로 만들려면 내년에 존 페터먼 상원의원과 같은 민주당 의원들과 만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대한 잘못된 접근 방식을 취했다고 생각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많다”며 “이들을 암호화폐 산업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는 공화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의 문제”라며 “모두를 하나로 모아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