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휠 효과로 자본 및 운영 전략 시너지 창출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 헛 8(Hut 8)의 아셔 지넛(Asher Genoot) CEO는 지난 20일 X를 통해 자사가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고를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넛 CEO는 “기본 원칙을 우선시하는 운영 전략과 적극적인 자본 관리를 통해 탁월한 가치 창출 잠재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헛 8의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량은 자본과 운영 전략을 결합하여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는 ‘플라이휠 효과’를 지원한다.
자본 전략:
- 높은 투자자본수익률(ROIC)을 가진 프로젝트에 자본 배분
- 비트코인 가격 상승 이익 확보
- 대차대조표 강화, 저비용 생산, 전략적 시장 매입을 통한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
- 주주들에게 우수한 장기 수익 제공
운영 전략:
- 규모 및 지리적 범위 확장
-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 개발
- 비트코인 채굴 규모 확대 및 채굴 비용 절감
헛 8은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를 통해 자본 및 운영 전략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성장과 가치 창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