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11개 추가 매수
- IMF 대출 협상과 별개로 비트코인 매입 지속
아캄(Arkham) 모니터링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20일 약 107만 달러(약 15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11개를 추가 매입했다.
앞서 엘살바도르 정부는 IMF 대출 계약에 협력하기 위해 공식 비트코인 지갑 치보(Chivo)를 매각하거나 운영을 중단하고 비트코인 결제 정책을 자발적 시스템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다만 엘살바도르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 준비금 확보를 위해 비트코인 매수를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