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운영비 확보 후 여유 자금 최대 25% 암호화폐 투자
20일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상장기업 리알파 테크(AIRE) 이사회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를 주요 준비 자산으로 채택하는 투자 정책을 승인했다.
AIRE는 6개월간의 운영 자금을 확보한 후, 여유 현금의 최대 25%를 암호화폐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암호화폐별 투자 비중은 시장 상황과 회사의 운영 계획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리알파 테크의 Giri Devanur CEO는 이번 결정이 펀드 관리를 다변화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IRE는 암호화폐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장 상황과 규제 환경에 따라 투자 전략을 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