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겐(EigenLayer)의 거버넌스 시스템이 프로토콜 위원회(Protocol Council)로 전환된다.
아이겐 재단은 19일, 기존 타임락을 통해 프로토콜 위원회 이행을 위한 트랜잭션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타임락은 특정 시간 이후에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기능으로, 아이겐은 이를 통해 프로토콜 위원회 전환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이겐 랩스와 아이겐 재단은 각각 타임락 지연 시간 이후 트랜잭션을 실행하여 프로토콜 위원회에 권한을 이양한다.
이에 따라 아이겐은 탈중앙화된 의사 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