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펏지 펭귄 NFT, 24시간 만에 40% 이상 하락
- API 오류, 솔라나 거래 규모 제한 등 영향
- 퍼지 펭귄 팀, API 복구 작업 진행 중
17일 블러(Blur)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펏지 펭귄(Pudgy Penguins) NFT 가격이 24시간 만에 40% 이상 급락했다. 최저 가격은 19.75 ETH까지 떨어졌다. 릴 퍼지스(Lil Pudgys)도 같은 기간 50% 이상 하락하며 최저 2.05 ETH를 기록했다.
펏지 펭귄 파트너 셰프(Chef)는 17일 에어드랍 클레임 API 오류로 인해 팀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5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
델리게이트(Delegate) 창업자 푸바(foobar)는 솔라나(Solana) 거래 규모 제한으로 인해 대규모 PENGU 토큰 청구 시 청구가 여러 거래로 분할되며, 표시된 금액과 실제 청구 금액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지를 새로 고치면 청구된 금액과 미청구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