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무디스 (Moody’s(NYSE: MCO))는 파산한 뉴욕에 본사를 둔 시그니처 뱅크 (NASDAQ: SBNY )의 부채 등급을 정크 영역으로 낮추고 다른 6개 미국 은행의 등급에 대해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시그니처 뱅크의 등급을 ‘C’ 등급으로 평가한 무디스는 파산 은행에 대한 향후 등급도 철회한다고 말했다.
강등 검토 중인 은행은 First Republic Bank (NYSE: FRC ), Zions Bancorporation(NASDAQ: ZION ), Western Alliance(NYSE: WAL ) Bancorp, Comerica(NYSE: CMA ) Inc, UMB Financial(NASDAQ: UMBF ) Corp 다.
실리콘 밸리 은행이 수십억 달러의 예금을 좌초시킨 파산으로 당국이 폐쇄시킨 지 이틀 만에 주 규제당국은 일요일 미국 은행 역사상 세 번째로(리먼브라더스, 실리콘밸리은행) 큰 실패를 겪은 시그니처 은행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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