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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밈코인 ‘피넛’ 저작권자, 바이낸스에 이미지 무단 사용 주장 제기

  • 마크 롱고, 바이낸스 상대로 지적 재산권 침해 주장 제기… 수익위한 홍보 ’ 의혹도

다람쥐 밈코인 ‘피넛’ 이미지를 만든 마크 롱고가 바이낸스를 상대로 지적 재산권 침해를 제기했다.

롱고는 16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바이낸스가 다람쥐 피넛의 이미지와 이야기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자신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미지 사용 중단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의 지적 재산권 침해 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창작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롱고는 또 다른 다람쥐 밈인 ‘저스티스 포 피넛(JFT)’을 홍보하면서 의혹을 받고 있다. JFT는 롱고의 발언 이후 시세가 급등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롱고가 단순히 수익을 얻기 위해 밈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다람쥐 피넛’은 2007년 롱고가 입양한 다람쥐로, 롱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피넛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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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economybl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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