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는 2024년 마지막 주요 통화정책 발표 주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주요 일정:
- 12월 16일(월) 16:30: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
- 12월 19일(목) 04: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 및 경제 전망 발표🌟
- 12월 19일(목) 04:30: 제롬 파월 Fed 의장 기자회견🌟
- 12월 19일(목) : 일본은행 금리 결정 발표 (시간 미정)🌟
- 12월 19일(목) 15:30: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기자회견🌟
- 12월 19일(목) 22:30: 미국 3분기 GDP 수정치, 3분기 개인소비지출, 12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 12월 20일(금) 미국 PCE 발표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특히, 연준의 금리 결정과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향후 미국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ME FedWatch 데이터에 따르면,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0.25%p 인하할 확률은 96%다. 현재 연방기금 금리는 4.75~5.00%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다음 주 금요일(20일)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11월 PCE(식품 및 에너지 제외)가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