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세일러, 전통 자본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 연결 목표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통 자본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세일러는 “전통 자본 시장은 채권, 주식, 옵션 등을 원하고 우리는 이를 암호화폐 경제에 연결한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15일 미국 ETF 스토어의 네이트 게라치 대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증권화된 비트코인”이라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사실상 비트코인 투자 기업으로 변모했으며, 최근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