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 캐피털의 공동 창립자 앤드류 캉은 X를 통해 “과거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앞두고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수익금으로 이더리움을 매수한점, 이더리움과 탈중앙화 금융(DeFi)에 우호적인 인물을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으로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