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랩스, 페레나에 투자
- 페레나, DeFi 혁신과 전통 금융 원칙 결합 목표
- 바이낸스 랩스, 웹3 생태계 성장 지원 지속
바이낸스 랩스가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프로토콜 페레나의 핵심 기여자인 퀸 컴퍼니에 투자했다고 11일 공지했다.
페레나는 DeFi 혁신과 전통 금융 원칙을 결합하여 탈중앙화되고 효율적이며 접근성이 뛰어난 금융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솔라나에 기반한 페레나는 스테이블스왑을 유동적인 합성 달러로 전환하여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단편화를 제거하고 발행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토큰화된 실물 자산(RWA) 수익률에 대한 노출을 확보하며, 트랜치 담보부 채무 포지션(CDP)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위험-보상 프로필에 접근할 수 있다.
페레나는 최근 농축 유동성 시장 조성자(CLMM) 관리가 필요 없는 가중치 다중 토큰 확장 가능 스테이블스왑인 ‘뉘메레르’를 출시했다.
바이낸스 랩스의 투자는 페레나 팀 확장, 글로벌 커뮤니티 성장,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제품군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