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그래비티 블록체인 EVM 업그레이드 발표
- 그래비티 생태계 개발 지원 위해 5천만 달러 기금 조성
- 드래곤플라이 캐피탈, 해시키 캐피탈 등 벤처 캐피탈 회사 지원
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Web3 신원 인증 및 보상 플랫폼 갤럭시(Galxe)가 그래비티(Gravity) 블록체인의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업그레이드를 발표하고, 네트워크 생태계 개발 지원을 위해 5천만 달러(약 7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갤럭시 공동 창업자 찰스 웨인은 5천만 달러 규모의 기금이 최근 출시된 그래비티 네트워크의 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는 개발자 자금으로 500만 달러(약 70억 원)를 추가로 제공했다.
이번 그래비티 생태계 기금은 드래곤플라이 캐피탈(Dragonfly Capital),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 DAO5, Lattice 등의 벤처 캐피탈의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