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 금융기관, 실물자산 토큰화 결제 위한 DLT 네트워크 실험 완료
- 토큰화된 국채, 채권 등 다양한 자산 결제 테스트 진행
- 공유 네트워크, 결제 위험 감소 및 효율성 향상 기대
현지시간으로 4일 블록체인 뉴스 매체 레저인사이트에 따르면, 씨티은행, JP모건 체이스, 마스터카드, 스위프트, TD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USDF, 웰스 파고, 비자, 자이언스 뱅코프 10개 금융기관이 규제 정착 네트워크(RSN)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들은 토큰화된 자산 거래 결제를 위해 공유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실험에서는 토큰화된 상업은행 자금과 중앙은행 자금 결제 외에도 토큰화된 국채와 투자등급 채권을 공유 원장에 포함하여 결제를 진행했다.
공유 네트워크, 결제 위험 감소 및 효율성 향상
토큰화된 자산을 위한 공유 기관 네트워크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결제 위험 감소: 토큰화된 국채를 중앙은행 자금으로 동일한 원장에서 결제하여 결제 위험 최소화
- 자동화 및 직접 처리: 스마트 계약을 통한 자동화 및 직접 처리
- 24시간 결제 가능: 업무 시간 및 마감 시간 외에도 결제 가능, 해외 고객 지원에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