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는 6일 X를 통해 “비트코인 디자인의 가장 큰 장점은 사토시가 ‘일찍 은퇴하고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CZ는 “사토시를 찾아서 만날 생각을 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 나는 비밀을 최대한 적게 아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또한, 일부에서 자신을 사토시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내가 그렇게 똑똑했다면 그렇게 많은 문제를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