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우드, 폴 앳킨스 신임 SEC 위원장의 디지털 자산 보호 기대
- 파월 연준 의장의 ‘디지털 금’ 발언 인용, 비트코인 성장 가능성 강조
-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큰 개념, 10만 달러 돌파 후에도 초기 단계 주장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5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폴 앳킨스 신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게리 겐슬러 전 위원장의 규제에서 벗어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언급한 것을 인용하며 비트코인의 시장 규모가 금 시장에 비해 아직 작다는 점을 강조했다.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큰 개념이라고 주장하며, 10만 달러 돌파 이후에도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