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4천만원)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약 2830조원)를 넘어섰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에 이어 6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스페인, 브라질 등 국가의 국채 시장 규모를 넘어섰으며, 영국 FTSE 100 지수 전체 시가총액에 근접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구글에 이어 6위
- 이코노미블록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6/28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6860억원 순유입…14거래일 연속
뉴욕 운용사 크레인셰어스, ‘코인베이스 50 지수 ETF’ 상장 신청
부탄, 비트코인 1만4000개 보유…미·중 이어 전세계 5위 규모
리플, SEC 상호 항소 철회 소식 후 XRP 3% 상승
美 금융 전문가 리크 에델먼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 최대 40%까지 확대해야”
솔라나 신규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 네트워크 지분 8.6% 확보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량 급증…알트시즌 대신 ‘스테이블코인 시대’ 되나
인기뉴스
1
리플, SEC 상호 항소 철회 소식 후 XRP 3% 상승
2
리플, 美 SEC와 항소 취하…5년간 법정 분쟁 종결
3
이더리움 네트워크 거래량 급증…알트시즌 대신 ‘스테이블코인 시대’ 되나
4
美 가상자산은행 앵커리지, USDC 포함 스테이블코인 지원 중단…’감독 부족’ 지적
5
문샷, 누구나 밈코인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트’ 기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