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현물 ETF 신청에 대한 첫 번째 검토 마감일이 2025년 1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터미널 데이터에 따르면, 반에크, 21쉐어스, 캐너리 캐피탈, 비트와이즈 등 4개 기관이 제출한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는 2025년 1월 25일까지 첫 번째 검토를 마쳐야 한다.
SEC는 지난 11월 21일 모든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검토를 시작했으며, 규정에 따라 45일 이내에 승인, 거부 또는 연기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보다 앞서 그레이스케일이 제출한 솔라나 트러스트 펀드 전환 ETF 신청서는 2025년 1월 23일이 첫 번째 검토 마감일이다. 시장에서는 SEC가 이러한 솔라나 ETF 신청을 검토할 때 통일된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