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암호화폐 자산 비중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암스트롱 CEO는 “부채를 제외한 대차대조표의 약 25%가 암호화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절반은 비트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자산 비중을 더 높여야 할까?”라고 질문하며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비중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코인베이스는 헤지펀드가 아니며, 부채는 여전히 달러로 표시되어 있어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