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DOGE가 IRS 감사할 것이라고 발표
- 납세자들이 세금 사용처 알 권리 있다고 주장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가 미국 국세청(IRS)을 감사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머스크는 “납세자들이 세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DOGE는 정부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머스크는 지난 1월 DOGE의 수장으로 임명됐다.
머스크는 IRS의 방대한 예산과 복잡한 세금 규정을 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