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랩스, 다중 자산 유동성 허브 애스터러스에 투자
- 애스터러스, DeFi 비효율성 해결 및 자산 수익률 극대화 목표
- 애스터러스 언, 기관 수준의 보안과 고수익 전략 결합
- 모듈식 DeFi 인프라 제공
바이낸스 랩스가 28일 디파이(DeFi) 사용자에게 높은 자산 수익을 제공하는 다중 자산 유동성 허브 ‘애스터러스(Astherus)’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투자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애스터러스는 암호화폐 자산의 실제 수익 극대화에 주력하며, 디지털 자산의 유용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애스터러스의 주요 제품인 ‘애스터러스 언(Astherus Earn)’은 기관 수준의 보안과 고수익 전략을 결합해 다양한 블록체인과 프로토콜에서 사용자 자산 성과를 최적화한다. 또한, 애스터러스는 파생상품 거래 및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와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및 파생상품 청산소를 지원하는 인프라 레이어를 포함한 모듈식 디파이 인프라를 제공한다.
모듈식 DeFi 인프라 제공
애스터러스는 모듈식 DeFi 인프라를 제공한다. 애스터러스 언을 포함한 디앱(dApp) 레이어는 사용자가 파생상품 거래 및 스테이블코인 이자 농사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산 유틸리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DeFi 인프라 레이어는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및 최첨단 파생상품 청산소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유동성을 집계한다.
애스터러스는 향후 다중 자산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BNB를 가스 요금으로 사용하는 DeFi 전용 레이어 1 블록체인인 애스터러스 레이어(AstherusLayer)를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