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CEO, 메이저 앱 성공 사례 소개…1천만 달러 매출 달성
- 메이저 토큰 ‘MAJOR’, 6개 거래소 상장 예정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가 텔레그램 미니 앱 ‘메이저’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27세 기업가 록스맨이 개발한 메이저는 출시 5개월 만에 7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1천만 달러(약 1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두로프 CEO는 메이저가 텔레그램 미니 앱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적용하고 텔레그램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능을 추가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메이저 개발팀이 사용자 이름 NFT 대여 및 디지털 ID와 같은 다양한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메이저는 29일 6개 거래소에 자체 토큰 ‘메이저(MAJOR)’를 상장할 예정이다. 록스맨은 두로프 CEO에게 메이저 토큰의 1%를 기증했으며, 두로프 CEO는 향후 10년 동안 해당 토큰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이저(MAJOR) 코인 상장 일정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오케이OKX는 메이저(MAJOR) 코인을 11월 28일 오후 9시 (한국시간)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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