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스테이킹 기능 추가 허용 가능성도”… 규제 변화 주목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26일 알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이 2025년 말까지 연기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세이파트는 SOL(솔라나), XRP(리플), LTC(라이트코인), HBAR(헤데라) 등의 알트코인 ETF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와 달리 CME의 규제 선물 시장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위즈덤트리(WisdomTree)와 21쉐어스가 XRP ETF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현재 규정은 시장 조작 및 보관과 같은 규제 준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상장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세이파트는 “2025년 새로운 SEC 지도부가 암호화폐에 더 우호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으며, ETF 상품에 스테이킹 기능 추가를 허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