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창립자 “XLM 코인 과소평가 상태… 디지털 화폐로서 가치 높아”

스텔라 공동 창립자 제드 맥칼렙
스텔라 공동 창립자 제드 맥칼렙
  • 제드 맥칼렙, 스텔라의 강점과 미래 전망 제시

스텔라(XLM) 코인의 시세가 급등한 가운데, 스텔라 개발재단의 공동 창립자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지난 24일 X(트위터)를 통해 스텔라의 가치를 강조했다.

맥칼렙은 “스텔라는 매우 과소평가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라며 “많은 사람들이 현실 세계 거래에서 스텔라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주장한 스텔라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심플하고 면밀한 설계: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 발행 기능, DEX(탈중앙화 거래소) 통합, 온체인 거버넌스 도입, 고도의 보안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 등.
  • 뛰어난 지속가능성 및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들이 개발에 참여하여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

맥칼렙은 “암호화폐의 가장 이상적인 용도는 디지털 화폐로서 사용하는 것”이라며 스텔라가 뛰어난 결제 시스템으로서 그 역할을 완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스텔라 – 머니그램, 마스터카드 등과 파트너십

스텔라(XLM)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이고 포괄적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암호화폐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스텔라 개발재단은 송금 대기업 머니그램(MoneyGram)과 제휴를 맺고, 우크라이나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실증 실험을 진행하는 등 금융 시스템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카드사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텔라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분산, 스텔라의 과제

스텔라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네트워크 분산이다. 2024년 2월 기준 검증자 노드 수는 약 75개에 불과하며, 스텔라 개발재단은 2025년까지 150개 노드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적인 분산화와 노드 운영자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확립을 추진하고 있다.

– 디지털 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 투자금의 일부 또는 전부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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