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곤 랩스 CEO “인도 출신 개발자에 대한 차별… 네트워크 성장 저해” 주장
- 아이겐레이어 개발자 “암호화폐 커뮤니티, 인도 개발자에 대한 편견 존재”
26일 폴리곤 랩스(Polygon Labs)의 마크 보이론(Marc Boiron) CEO가 X 플랫폼에 “폴리곤 공동 창립자인 산딥 네일월(Sandeep Nailwal)의 인도 출신 배경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편견에 휩싸였고, 네트워크의 광범위한 채택과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보이론은 “폴리곤 PoS의 사용량이 한때 모든 블록체인을 합친 것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폴리곤은 여전히 그에 합당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일월은 “이러한 편견을 지나치게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법을 배웠다”며 “개발자들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이겐레이어 팀의 네이더 다빗(Nader Dabit)은 “보안 문제 등으로 인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인도 개발자에 대한 편견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Sandeep doesn’t say this but I have shared this with many people now because it pisses me off.
— Marc Boiron (※,※) (@0xMarcB) November 24, 2024
If Sandeep wasn’t Indian, then web3 would have embraced Polygon massively instead of treating it as a second class citizen even when Polygon PoS was more used than all blockchains… https://t.co/MRApYTWM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