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이 26일 X를 통해 트럼프 가문의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에 3천만 달러(약 400억 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최대 투자자가 되었다.
그는 “미국이 블록체인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덕분”이라며 “트론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