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SynFutures, 거버넌스 강화 및 생태계 확장 목표
- SynFutures 모든 자산의 레버리지 거래 제공… 누적 거래량 2100억 달러 돌파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신퓨처스(SynFutures)가 SynFutures 재단 설립과 네이티브 토큰 F 출시를 발표했다. 에어드랍 세부 정보와 토큰 생성 이벤트(TGE)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ynFutures 재단은 프로토콜의 장기적인 개발을 촉진하고 커뮤니티 거버넌스 제안을 통해 공유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F 토큰은 커뮤니티, 초기 지지자 및 고문, 재단 재무부, 핵심 기여자, 프로토콜 개발 및 유동성 지원에 배포된다. 토큰 보유자는 거버넌스 투표권 외에도 수수료 환불, 스테이킹 보상, 2차 시즌 에어드롭 보너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ynFutures는 모든 자산의 레버리지 거래를 제공하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으로, 판테라, 폴리체인, 드래곤플라이, 스탠다드 U.S. 등 대형 기관으로부터 총 3800만 달러(약 50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다른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과 달리 SynFutures는 모든 기초 자산을 마진 및 레버리지 거래로 동시에 지원하며, 최근 파생상품 시장에 초점을 맞춘 업계 최초의 무기한 계약 출시 플랫폼을 선보였다.
SynFutures 메인넷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누적 거래량 2100억 달러(약 280조 원)를 돌파했으며, 지난 30일 동안 계약 수수료 수익은 470만 달러(약 6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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