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주피터가 토큰 분배와 관련된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투표를 진행한다.
11월 25일 첫 번째 주피터리(Jupuary) 투표를 통해 주요 의사 결정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고, 70% 이상의 찬성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의 핵심 안건은 7억 개의 주피터(JUP) 토큰을 각각 분배하는 두 개의 추가 주피터리 시행에 대한 승인 여부이다. 주피터는 이를 통해 캣스탄불 2025 이후 DAO 커뮤니티를 대폭 확장하고 포용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주피터는 이번 투표를 “DAO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투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70% 이상의 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70% 찬성을 얻지 못할 경우, 새로운 투표안을 마련해 재도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