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 제약 회사 호스 테라퓨틱스(Hoth Therapeutics, Inc.)는 이사회 승인을 통해 최대 100만 달러(약 14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롭 니(Robb Knie) 호스 테라퓨틱스 CEO는 “비트코인이 주요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강력한 재무 예비 자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비트코인 ETF 승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은 재무 전략에 중요한 자산”이라며 “인플레이션 방지 특성을 가진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