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Klaytn)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 대중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상민이 말하는 목표에 대한 세 가지 접근 방식은 지속 가능성, 투명성, 강력한 커뮤니티다.
특히 투자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디플레이션 통화로 목표를 설정했다.
오픈소스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 올해 사업 추진 전략으로 ‘블록체인 대중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접근 방식인 지속 가능성, 투명성, 강력한 커뮤니티를 강조했다.
특히 지난 3월 6일 강남구 크러스트 유니버스에서 열린 클레이튼 재단 기자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블록체인은 어려운 기술이고, 대중화된 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도 많지 않습니다.”
앞서 지난 달 클레이튼은 토큰 이코노미의 대대적인 개편과 수정을 거쳤다.
Klaytn 공식 페이지의 성명서는 “Klaytn의 토큰 경제는 생태계, 성장 이니셔티브 및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구조를 만들도록 설계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편을 통해 Klaytn에 대한 관리 권한이 카카오 계열사인 Crust에서 개별 법인인 Klaytn Foundation으로 완전히 이전되었습니다. 또한 플랫폼은 KLAY라는 자체 코인인 ‘디플레이션 통화’를 설계했습니다.
서상민 대표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3가지 과제를 설명하면서 토크노믹스를 제대로 정립해야 지속가능성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플레이션 통화는 “거래를 넘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자와의 소통을 심화해 커뮤니티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이 강화되어 KLAY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클레이튼 재단은 믿고 있다.
투명성과 검증 가능성을 통해 블록체인을 대중화하려는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거버넌스 협의회 위원 선출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며,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과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
텔레그램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클레이튼은 투자자 커뮤니티와 함께 개발자 커뮤니티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플랫폼은 또한 서비스 별 토큰을 발행하는 대신 토큰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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