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CZ)이 13일 소셜 미디어에 비탈릭 부테린과 함께 DeSci 기업가 모임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CZ는 “바이낸스 랩스가 주최한 소규모 DeSci 기업가 모임에서 공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비탈릭의 사진을 게시했다.
DeSci는 탈중앙화 과학(Decentralized Science)의 약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과학 연구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DeSci 분야는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바이낸스 랩스는 이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