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힐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와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간 지지율이 0.1%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48.4%, 트럼프가 48.3%의 지지를 얻어 미세한 차이로 해리스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345개의 여론조사 결과를 집계한 평균 수치다
4일자 “캐피톨힐”과 에머슨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합주에서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애리조나, 조지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해리스는 미시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네바다와 위스콘신에서는 둘이 동점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