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체인의 10월 DEX 거래량은 521억 5,700만 달러(약 70조 5,445억 원)로, 같은 기간 이더리움 DEX 거래량인 414억 9,900만 달러(약 56조 1,334억 원)를 넘어섰다.
솔라나 DEX의 거래량이 이더리움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솔라나의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가 디파이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솔라나 기반 DEX인 레이디움의 성장도 솔라나 DEX 거래량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