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설립자, MKR or SKY 토크노믹스 개편 제안 “디플레이션·보상 강화”

메이커다오(MakerDAO) 설립자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이 31일 토큰 이코노믹스 개편을 골자로 한 거버넌스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제안은 메이커다오의 브랜드를 유지할지, 스카이 브랜드로 전환할지에 대한 거버넌스 투표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디플레이션 토큰 이코노믹스: MKR 또는 SKY 토큰은 디플레이션 방식으로 변경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더 이상 토큰 발행이 발생하지 않으며,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총 공급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다. 단, 담보 부족으로 인해 USDS 및 DAI의 지급 불능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는 예외다.
  • 스타 토큰 보상: MKR 또는 SKY 토큰 보유자는 Spark(SPK)와 같은 스타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추가 보상: Seal Engine을 사용하는 거버넌스 참여자는 스타 토큰과 USDS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만약 Sky 브랜드가 유지된다면:

  • MKR 토큰은 Wrapped 24k Sky Tokens (SKY24K)로 이름이 변경되며, 모든 MKR 보유자는 즉시 SKY 토큰으로 마이그레이션된다.
  • SKY24K는 Seal Engine 및 거버넌스 투표와 같은 기능에 네이티브하게 접근할 수 있다.

만약 Maker 브랜드가 유지된다면:

  • Sky는 Spark와 유사한 Maker Star로 전환된다.
  • 현재 SKY 토큰은 OLD_SKY로 변경되며, 고정된 1:24000 비율로 MKR로 영구적으로 전환 가능하다.
  • Sky Star 출시 시점에는 OLD_SKY를 1:1 비율로 Sky Star의 SKY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간이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 Sky Star는 USDS 채택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둔 최초의 수요 측면 스타가 된다.

크리스텐센은 이번 제안이 브랜드 결정에 대한 후속 조치이며, 다음 주(11월 11일~14일)에 투표를 통해 토큰 이코노믹스를 명확히 하고 미결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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