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리스테이킹 플랫폼 솔레이어(Solayer)가 발행한 최초의 RWA(실물자산) 지원 합성 스테이블 코인 sUSD가 10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출시한다.
sUSD는 미국 재무부 채권을 시작으로 토큰화된 실물 자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달러만 있으면 누구나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sUSD를 사용하여 탈중앙화 금융(DeFi)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출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10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sUSD 채굴 시작
- 초기 발행량 2,000만 달러 상한
- 최초 10,000달러 예치 시 10배 부스트 보상 제공
- OpenEden 듀얼 부스트 추가 제공
sUSD는 솔라나 Token2022 표준을 채택해 사용자가 온체인 수입의 4.33%를 직접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sUSD를 보유하면 sUSD 재무부 채권 RWA 토큰 담보가 생성되어 수입이 발생하는 구조다. 또한, sUSD는 sSOL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며 솔라나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솔레이어는 두 달 전 폴리체인(Polychain)이 주도한 1,200만 달러(약 156억 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바이낸스 랩스, 빅 브레인 홀딩스(Big Brain Holdings), Hack VC, 노매드 캐피털(Nomad Capital) 등 주요 VC가 투자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