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WSJ의 보도 비난…”추측성 기사, 법 집행 기관과 협력 왜곡”

테더

10월 27일 테더는 공식 웹사이트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비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테더는 WSJ의 보도가 “순전히 추측에 근거한 무모한 비난”이며 “극도로 무책임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WSJ의 보도가 “테더 및 기타 암호화폐 악용 시도에 맞서기 위해 법 집행 기관과 광범위하게 협력해 온 사실을 얼버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WSJ은 테더가 미국 제재 리스트에 있는 조직과 거래하여 사법 당국의 처벌받을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테더는 WSJ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며, 자사는 미국의 법 집행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불법 활동을 방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WSJ은 테더가 자금 세탁 방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미국 사법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테더는 WSJ의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더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 고정을 목표로하는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한다.

출처: https://tether.io/news/tether-slams-wsjs-irresponsible-reporting-stands-by-strong-law-enforcement-track-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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