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모리 대학교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ETF에 1,500만 달러(약 20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는 미국 대학 중 최초로 비트코인 투자를 공개적으로 밝힌 사례다.
SEC 공시 자료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에모리 대학교는 총 2,678,906주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ETF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가치는 1,508만 2,241달러(약 201억 원)다.
이번 투자는 대학 기관 자금이 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