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켄 블록체인, ‘잉크’… 옵티미즘 슈퍼체인 기반 구축
- 잉크 테스트넷, 올해 말 출시 예정… 개발자 참여 독려
- 내년 1분기, 일반 및 기관 투자자 대상 서비스 제공 목표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자체 블록체인 ‘잉크(Ink)’를 출시한다. 잉크는 옵티미즘의 슈퍼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되며, 테스트넷은 올해 말, 메인넷은 내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잉크 창립자 앤드류 콜러는 인터뷰에서 “개발자들이 잉크의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올해 말 테스트넷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켄은 내년 1분기에 잉크 블록체인을 일반 및 기관 투자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라켄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라켄은 옵티미즘과 협력하여 한정판 NFT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