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넷이 4단계를 거쳐 완전히 분산화된 지분증명(PoS) 네트워크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크넷의 4단계 분산화 계획:
- 무허가 스테이킹 및 검증자 준비 단계: 무허가 스테이킹 프로토콜과 스테이킹 위임을 도입한다. 검증자는 다음 단계를 위해 전체 노드를 실행해야 한다.
- 블록 증명 단계: 검증자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무작위로 블록에 서명하여 블록을 증명하기 시작한다.
- 블록 검증 및 투표 단계: 유효성 검사기는 시퀀서가 주문한 블록을 확인하고 투표하며, 합의는 레이어 1에 입증된다.
- 완전한 분산화 단계: 검증자는 블록 생성, 증명, 증명 확인을 통해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보호하는 모든 책임을 진다.
스타크넷은 이러한 단계적 접근 방식을 통해 스테이킹을 신중하게 출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뮤니티의 요구 사항에 맞춰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4단계 계획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