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재단이 수이(Sui)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거래소 딥북(DeepBook)이 버전 3 출시와 함께 DEEP 토큰을 도입하며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고 공지했다. 딥북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래 비용 절감, 동적 수수료, 플래시론, 공유 유동성 풀 등의 기능을 추가하며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였다.
DEEP 토큰, 딥북 거버넌스의 핵심
DEEP 토큰은 딥북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스테이킹을 통해 거버넌스 권한을 획득하고 유동성 공급에 대한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 수수료 및 풀 생성 수수료 지불에도 사용된다. 수이 DeFi 생태계가 성장함에 따라 DEEP 토큰은 유동성 강화 및 거래 효율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이킹 DEEP, 다양한 혜택 제공
DEEP 토큰을 특정 풀에 스테이킹하면 거래량에 따라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스테이킹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메이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을 통한 딥북 거버넌스 참여는 프로토콜의 효율적인 운영과 수이 DeFi 생태계 발전에 필수적이다.
DEEP 토큰 소유자는 스테이킹을 통해 거래 수수료, 스테이킹 요건 등 핵심 파라미터 변경을 제안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권은 특정 풀에 스테이킹된 DEEP 토큰의 상대적인 양에 따라 결정된다.
이러한 탈중앙화 거버넌스 모델을 통해 딥북은 커뮤니티의 이익을 반영하며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토큰 소유자도 의미 있는 의사 결정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구조를 설계하여 대형 및 소형 이해 관계자 간의 균형을 이루었다.
DEEP 토큰은 거버넌스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낮은 유동성 기간 동안 유동성을 공급하여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거래 수수료 지불에 사용할 경우 거래량에 따라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유동성을 강화하고 딥북에서의 거래 효율성을 높인다.
기관 투자자는 DEEP 토큰을 통해 거버넌스에 참여하여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동성 공급에 대한 리베이트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는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과 거버넌스 참여 권한을 누릴 수 있다. 딥북의 고유한 투표 메커니즘은 소규모 토큰 소유자도 플랫폼 의사 결정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DEEP 토큰, 수이 DeFi 생태계의 미래
DEEP 토큰은 단순한 유틸리티 토큰을 넘어 딥북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이 DeFi 생태계 전반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강력한 거버넌스 도구이다. 대형 기관부터 개인 투자자까지 모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딥북과 수이 DeFi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바이비트, DEEP/USDT 현물마켓 상장
비이비트는 10월 14일 DEEP/USDT 거래 페어를 현물마켓에 상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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