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온체인 분석 계정 더데이터너드(The Data Nerd)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다수의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들이 바이낸스, OKX, 바이비트, OSL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 1억 달러(약 1,300억 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했다.
주요 마켓 메이커들의 스테이블코인 예치 현황
- 윈터뮤트: 4,200만 USDT
- 애니모카 브랜드: 1,675만 USDT
- 플로우 트레이더스: 3,412만 USDC
- 웨일 캐럿_BTC: 690만 USDC
마켓 메이커들은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고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는 주요 주체다. 이들의 스테이블코인 예치는 암호화폐 매수를 위한 준비 단계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