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 10억 엔 투자해 비트코인 추가 매입
- 10% 이상 급등한 주가
일본 증시에 상장된 기업 메타플래닛이 10월 7일, 10억 엔(약 92억원)을 투자해 108.786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수로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639.503개로 늘어났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당 평균 9,192,359엔(약 8,437만 원)에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현재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 구매 금액은 59억 6,500만 엔(약 544억 원)이며, 비트코인당 평균 단가는 9,326,856엔(약 8,563만 원)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24시간 만에 10% 이상 급등하여 현재 1,012엔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