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CN에 따르면, 저스틴 선 추정 주소가 2일 바이낸스에서 2166만 달러(약 283억원)를 인출했다.
즉, 저스틴 선이 어제 받은 537만 4000개의 아이겐(EIGEN) 토큰 에어드랍 물량을 평균 단가 4.03달러(약 5279원)에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저스틴 선의 6개 주소는 전날 밤 537만 4000개의 아이겐을 에어드랍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선은 아이겐이 1일 정오 부터 이체가 가능해진 후, 해당 토큰을 후오비(HTX)로 이체 후 즉시 바이낸스로 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