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 기업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107.91개를 추가 매수했다고 1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9월 10일 “경영진의 11차 주식취득권 행사에 관한 공지”를 통해 54만 주 스톡옵션 행사로 2억 9,970만 엔(약 27억 5,700만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된다.
메타플래닛은 앞서 여러 차례 비트코인을 매수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