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AI) 구축을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PST(한국시간 10월 18일 오전 2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실시간 업데이트: 뉴 월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회의에는 오픈AI 창립자 샘 알트만도 참석할 예정이다.
월드코인은 인간과 AI를 구별하기 위해 홍채 인식 기술을 활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샘 알트만이 설립했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월드코인 토큰을 지급하여 AI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