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폴카닷은 중요한 제품인 “애자일 코어타임(Agile Coretime)”을 출시하며 폴카닷 2.0 업그레이드의 길을 열었다.
해당 기능은 기존 경매 시스템을 대체하여 컴퓨팅 리소스를 동적으로 할당하고 네트워크의 효율성, 유연성 및 확장성을 향상시킨다. 개발자는 이제 필요에 따라 블록 공간을 확보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네트워크 정체를 피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우호적이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능성을 높인다. 폴카닷의 핵심 개발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더 뛰어난 프로젝트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