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ABC뉴스 주최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진행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미국 대선 첫 TV 토론회가 마무리됐지만, 암호화폐 관련 주제는 다뤄지지 않았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캠페인 대변인은 10월에 트럼프와의 2차 토론을 희망하고 있다.
해리스 토론에서 우세, 승률 높아져
미국 대선 토론회 후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하락이 트레이더들이 해리스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암호화폐 예측·베팅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트럼프의 2024년 대선 승리 확률이 49%로 하락했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확률은 49%로 상승했으며, 현재 동률을 보이고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