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펜피 팀은 블록체인 상에서 해커에게 메시지를 보내 프로토콜 취약점 악용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팀은 “자금이 안전하게 반환된다면 보상을 제공하고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찾자고 제안했다.
이번 펜피 팀의 대응은 해킹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난 자산 회수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해커가 펜피 팀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이번 사건은 웹3.0 프로젝트의 보안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